[사락테이블] 겨울 그리고 여름에도 먹는 유자청 만들기!
안녕하세요~! 사락테이블입니다. 오늘은 유자청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유자청 준비
* 재료
- 저장 용기
- 유자(유자)
- 얼음 사탕
유자(유자)와 얼음 설탕의 양은 양을 준비합니다.(예:유자 500g, 얼음 설탕 500g)
저장 용기는 깨끗이 씻고 뜨거운 물로 소독하고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유자청을 만드는 방법
1. 유자(유자)은 잘 씻어 물기를 빼다.
2.껍질을 벗기꼭지를 딸, 껍질과 열매로 나눈다.열매는 반으로 잘라서 씨를 꺼내어 한송이마다 나눈다.가죽은 가느다랗게 썰다.잘게 자른 것이 유자 차 등에 사용할 때는 편리하다.사용 용도에 맞추어 끊는 법을 바꾸어 보세요.
3. 유자(유자)의 분량을 달다, 유자(유자)과 양의 얼음 설탕을 준비한다.
(예:유자 500g얼음 설탕 500g)
4. 잘게 자른 껍질과 열매를, 볼 등에 옮기고 뒤섞다.
5. 저장 용기에 처음엔 얼음 설탕, 다음에 유자(유자), 얼음 설탕, 유자(유자)와 교대로 넣고, 마지막이 얼음 설탕이 되도록 한다.
6. 저장 용기의 뚜껑을 하고, 상온 냉암소에 두고 얼음 설탕이 녹까지 하루 한번 뚜껑을 한 채 용기를 흔든다.
유자청의 숙성과정
유자청을 담은 후 3일~4일이 경과하면 병 내부의 유자와 설탕, 얼음이 꽤 녹아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 과정에서는 뚜겅을 열필요 없이 하루 한번 뚜껑을 한 채 용기를
흔들기만 해도 되니 무척 간단합니다!
얼음과 설탕이 완전히 녹아서 잼 형태가 되면 얼추 완성된 것이라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내부를 철저히 소독한 유리의 보존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존.완성까지 기간은 대체로 1주일 정도 숙성시키면 유자청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유자청 사용법
1. 유자 차
평범한 유자 차. 만든 유자 시럽을 넣고 물로 나눈다. 유자청의 양은
처음에는 적게 넣어보시고 취향에 따라 유자청의 양을 조절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을 부으면 유자의 향기가 주위에 퍼져서 향기만으로도 피곤했던 심신이 치유되는 느낌이랍니다.
또는 물대신 탄산수에 유자청을 넣어서 음료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만 유자청에는 다량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으니 많이 드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
2. 기타
1. 토스트에 잼대신 유자청을 발라 먹으면 맛있답니다.
2. 요거트 소스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자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저장하다 두고 싶은 시럽의 하나입니다. 여러분도 유자청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세요 ^^